운영 일지

  • 블로그를 시작하고, 지금은 ‘안 하기로 한 것들’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시작한 지 며칠 됐다. 아직 글도 몇 개 없고,방문자도 거의 없다.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이상하게자꾸 뭔가를 더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테마를 바꿔볼까,플러그인을 더 깔아볼까,다른 사람 블로그는 어떻게 하고 있나괜히 기웃거리게 된다. 그래서 오히려 정리해보기로 했다.지금 이 단계에서 일부러 안 하기로 한 것들. 1. 조회수 확인 하루에도 몇 번씩통계 페이지를 열어봤다. 0이 찍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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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드프레스 블로그 3일차에 느낀 가장 큰 착각

    워드프레스를 설치하고 3일이 지났다.글은 두 개 올렸고, 통계 페이지는 하루에 열 번쯤 새로고침했다. 그리고 깨달았다.내가 꽤 많은 걸 착각하고 있었다는 걸. 착각 1. “일단 글 올리면 누군가는 보겠지” 블로그를 개설하면어디선가 사람들이 흘러들어올 줄 알았다. 검색에 노출되고, 클릭이 생기고,조회수가 조금씩 쌓이는 그런 흐름 말이다. 현실은 조용했다. 3일 동안 방문자 수는 손에 꼽았고,대부분은 내가 확인하려고 들어간 기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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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스토리 말고 워드프레스를 바로 시작한 이유

    블로그를 시작한 지 이틀째다. 아직 글다운 글도 못 썼다. 테마 설정하다가 하루가 그냥 지나갔다.그런데 벌써 몇 번이나 이런 말을 들었다. “티스토리로 시작하지 그랬어?” 맞는 말이다. 나도 알고 있다.티스토리가 더 쉽고, 무료고, 국내에서 검색 노출도 잘 된다고 한다.블로그 입문자에게 티스토리를 추천하는 글은 셀 수 없이 많다.그 조언들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데 나는 워드프레스를 선택했다.이 글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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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직장인, 왜 부업 블로그를 시작했을까

    평범한 직장인이 블로그로 기록을 남기기 시작한 이유 요즘 드는 생각들 올해로 서른다섯이 됐다. 직장에 다닌 지는 이제 3년 차다.아직 “경력자” 라고 말하기엔 애매하고,그렇다고 다시 방향을 바꾸기에도 쉽지 않은 시기다. 결혼을 앞두고 있다 보니요즘은 자연스럽게 돈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모아둔 재산이 충분한 건지도 모르겠고,앞으로 얼마나 더 준비해야 하는지도 감이 잘 안 온다. 월급날이 되면 잠깐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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