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일차 – 서치 콘솔을 처음 제대로 열어봤다

서치 콘솔을 처음 연결한 건 23일차였다.소유권 확인하고, 사이트맵 제출하고, 거기까지 하고 나서는 끝난 줄 알았다. 그 뒤로는 거의 들어가지 않았다.열어봐야 한다는 생각은 가끔 했지만, 매일 글을 하나 쓰고 나면 그걸로…

서치 콘솔을 처음 연결한 건 23일차였다.
소유권 확인하고, 사이트맵 제출하고, 거기까지 하고 나서는 끝난 줄 알았다.

그 뒤로는 거의 들어가지 않았다.
열어봐야 한다는 생각은 가끔 했지만, 매일 글을 하나 쓰고 나면 그걸로 하루가 끝났다.

오늘 노트북을 켜고 글을 쓰기 전에 서치 콘솔을 한번 열어봤다.

처음 뜬 화면에 그래프가 하나 있었다.
선이 두 개 그려져 있었고 아래쪽에는 숫자가 몇 개 보였다.

총 클릭수
총 노출수
평균 CTR
평균 게재순위

네 개가 나란히 있었다.

클릭수는 거의 없었다.
노출수는 조금 있었다.

CTR이 뭔지는 대충 알겠는데, 게재순위가 정확히 뭘 뜻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프 아래에는 검색어 목록이 있었다.
내가 검색한 게 아니라, 누군가 검색했을 때 내 블로그가 노출됐던 단어들인 것 같았다.

몇 개 있었다.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다.

왼쪽 메뉴에 페이지라는 탭이 있어서 눌러봤다.
내 글 중 일부가 목록에 나왔다.

전부는 아니었다.

주소창에 site:을 붙여서 검색도 해봤다.
결과가 몇 개 나왔다.

36개 전부는 아니었다.
어떤 글은 나오고, 어떤 글은 나오지 않았다.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다.

왼쪽 메뉴에 색인 관련 화면도 있었다.
색인 생성됨이라는 숫자가 있었고,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이라는 숫자도 있었다.

색인된 숫자가 전체 글 수보다 적었다.

왜 안 된 건지 이유가 몇 가지 나와 있었는데, 읽어봐도 바로 이해되지는 않았다.

“크롤링됨 – 현재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이라는 문장이 있었다.

크롤링은 됐는데 색인은 안 됐다는 뜻인 것 같은데, 그 차이가 뭔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한 15분 정도 이것저것 눌러봤다.

눌러본 것치고는 이해한 게 많지 않다.

노출은 조금 있고
클릭은 거의 없다는 것,

그리고 글이 전부 색인된 건 아니라는 것 정도만 알겠다.

서치 콘솔을 닫고 나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내일 다시 열어볼지는 아직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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