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
애드센스를 신청하면 바로 승인될 거라고 생각했다.
나도 그랬다.
글을 40개 넘게 썼고,
사이트도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었기 때문에
문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결과는 거절이었다.
사유는 두 가지였다.
- Low Value Content
- ads.txt 없음
1차 때는 몰랐고,
2차에서도 놓친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체크리스트를 다시 만들었다.
이번에는 단순 정리가 아니라,
실제로 놓쳤던 기준 위주로 정리했다.
애드센스 승인 기본 조건
구글이 공식적으로 밝힌 기준은 많지 않다.
하지만 거절과 승인을 겪으면서 기준이 보였다.
- 일정 수준 이상의 콘텐츠
- 정보 제공 중심의 글
- 기본적인 사이트 구조
글 수가 많다고 되는 게 아니었다.
정보형 콘텐츠가 일정 수준 이상 있어야 했다.
애드센스 승인 체크리스트 7가지
신청 전에 아래 항목을 하나씩 확인해 보는 게 좋다.
나는 이 중 몇 가지를 놓쳤고, 실제로 거절됐다.
1. 글 수 — 최소 콘텐츠 확보
정확한 기준은 없지만
보통 20~30개 이상이면 글 수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글 수만으로는 부족했다.
글이 많아도 승인되지 않는 경우를 직접 겪었다.
2. 정보형 콘텐츠 비율
가장 큰 문제였던 부분이다.
글은 40개가 넘었지만
정보형 콘텐츠는 7개뿐이었다.
나머지는 대부분 기록형이었다.
정보형 비율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글 수가 많아도 승인되지 않았다.
3. 사이트 메뉴와 카테고리 구조
카테고리가 정리되어 있고
메뉴를 통해 글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글만 나열된 구조는
사이트로 보기 어려웠다.
구조를 정리한 뒤에야
블로그 형태가 갖춰졌다.
4. 필수 페이지 존재
다음 페이지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
- 소개 페이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연락처
형식만 만든 상태에서는 부족했다.
내용까지 채워야 의미가 있었다.
5. ads.txt 설정
1차 거절 원인 중 하나였다.
ads.txt가 없으면
바로 감점 요소가 된다.
설정하고 나서야
기본 조건을 맞췄다고 볼 수 있었다.
6. 사이트 정상 접속
기본적인 부분이지만 중요하다.
- HTTPS 적용
- 접속 오류 없음
- 로딩 문제 없음
이 부분은 문제가 없었지만
확인하지 않고 넘어가면 놓치기 쉽다.
7. 모바일 반응형
구글은 모바일 기준으로 판단한다.
직접 스마트폰으로 접속해서
- 메뉴
- 글 목록
- 본문
이 정상적으로 보이는지 확인했다.
단순히 “지원된다”가 아니라
직접 보는 게 중요했다.
신청 전 최종 점검
신청 전에 마지막으로 확인했던 세 가지다.
- 서치 콘솔 색인 상태
- ads.txt 정상 작동 여부
- 메뉴 및 페이지 접근 가능 여부
특히 색인이 부족한 상태에서 신청하면
콘텐츠 자체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다.
정리
애드센스 승인은
글 수만으로 결정되지 않았다.
두 번 떨어지고 나서
확인 기준이 바뀌었다.
- 콘텐츠의 성격
- 사이트 구조
- 기술적인 설정
이 세 가지가 함께 맞아야 했다.
같은 체크리스트라도
경험 없이 정리한 것과
실제로 겪고 만든 기준은 다르다.
두 번 떨어지고 나서야
무엇을 봐야 하는지 알게 됐다.